안녕하세요. 오션뷰건물주 입니다.
오늘은 카카오 애드핏 첫 심사 보류가 되었던 후기를 써보려합니다.
티스토리를 통해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어 부수입을 늘리려고 하시는 분들 대부분의 목표는 "구글 애드센스 승인" 을 받는 것 일 겁니다. 일명 '애드고시' 라는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승인받기 어렵다고 알려진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 전까지 '카카오 애드핏'을 달아둘 것을 추천드리는데요, 카카오 애드핏은 비교적 승인받기 쉽다고 알려져있습니다.
인터넷 서치를 통해 대충 제목들만 훑어봤을 때 "2, 3일만에 승인!" 이런 글들이 있길래 아 정말 승인이 쉽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래서 자신감 넘치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든 당일 겨우 게시물 2개만 올린 상태에서 바로 카카오 애드핏을 신청했습니다.
그리고 이틀 뒤, 당연히 승인되었을 거라 믿었던 카카오 애드핏으로부터 " 심사 보류 " 되었다는 카톡 알림 및 메일을 받았습니다.
심사 보류 된 사유는 "콘텐츠 부족" 이었습니다.
다시 알아보니 카카오 애드핏은 승인받기 쉬운 것은 맞으나, 구글 애드센스랑 비슷한 기준의 게시물 갯수가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.
겨우 한 번 심사 보류 된 것 가지고 풀이 죽어있다가 일주일 정도 더 열심히 글 올려보고 재심사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방문수 1 올라가는 것만 봐도 너무 재밌고 뿌듯했던 때였습니다.
여러분들도 심사 보류 한 번 된 거 가지고 너무 기죽지 마시고, 더 보충해서 재심사 받아서 꼭 승인 받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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