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3번, 밥 먹으면 바로 신호가 오던, 너무 화장실을 많이 가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
변비는 무슨, 대장 활동이 아주 활발한 사람입니다.
기숙사에 살게 되면서 남과 방을 같이 쓰게 되고 장소도 바뀌다보니까
원래도 예민했던 장이 더 심해졌습니다.
하루 세 번 가던 횟수도 하루 한 번 정도로 갑자기 확 줄어버리고, 끊임없는 복부 불편감.
저는 이 변화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.
그런 저를 보며 부모님께서 이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를 사주셨습니다.
작년부터 먹기 시작해서 지금도 하루 하나씩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자꾸만 까먹어서 습관 만드는 어플 이용해서까지 안 잊어버리려고 애쓰고 있어요 ㅋㅋ
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두 통째 먹어보면서 느낀 장점
1. 과민성대장증후군(자가판단^^)으로 화장실 가던 횟수가 줄었었는데, 이 유산균 한 포 먹으면 금방 신호가 옵니다.
정말 먹으면 바로 화장실 가야됩니다. 복부 불편감 자주 있는데 쾌변을 못한다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려요.
2. 가루라서 알약을 잘 못 먹는 저는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그리고 맛도 새콤하니 맛있고 어린 친구들도 잘 먹을 것 같아요.
3. 1일 1회, 1회 1포를 식전, 식후 어느 때나 물 없이 섭취하면 된다는 것.
그냥 생각날 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고 좋았습니다.
4. 프로바이오틱스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,
배변활동 원활, 유산균 증식 말고도 유해균 억제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.
요즘 건강 챙기기에 더욱 힘을 쏟고 있는데 이게 제 건강에 또 큰 한 몫을 하고 있네요.
5. 피곤하거나 졸릴 때 하나 먹어주면 너무 새콤해서 잠깐동안 정신이 맑아집니다.
단점
계속 생각을 해봤는데, 딱히 단점이랄게 없는 것 같습니다.
정말 굳이 꼽자면 제가 장점으로도 뽑았던 점인데요, 이 유산균 한 포 먹으면 금방 신호가 온다는 것 정도 인 것 같아요.
정말 먹으면 바로 화장실 가야해서 그냥 생각나서 먹었다가 바로 화장실을 가야해서 귀찮았던 정도?
그리고 이런 점 때문에 당장 밖에 나가야 할 일이 있을 땐 먹지 않아요. 혹시 싶어서요 ㅎㅎ 밖에 있는데 갑자기 신호가 오면 불편하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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